
메디컬 뷰티 테크기업 바이씨즈가 실리프팅 브랜드 ‘자보실(ZAVO THREAD)’의 제품 정보를 기반으로 한 병원용 상담 프로그램 ‘스파이더리프팅’을 론칭했다. 제품별 구조적 특징과 얼굴 부위별 상담 정보를 시각적으로 제공해 의료진의 설명과 고객의 정보 이해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최근 의료미용 분야에서는 시술에 사용되는 제품의 종류와 구조, 적용 부위 등에 관한 정보를 상담 과정에서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실리프팅은 제품마다 구조와 사용목적에 차이가 있어 의료진의 설명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담 환경을 고려해 바이씨즈가 선보인 스파이더리프팅은 서로 다른 메쉬 구조를 가진 실리프팅 제품의 정보를 하나의 상담 체계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거미줄의 촘촘한 연결 구조에서 착안해 명칭을 정했으며,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스파이더리프팅’을 슬로건으로 사용한다.
스파이더리프팅은 바이씨즈의 자보실 제품군 가운데 트리메쉬(TRIMESH), 트리메쉬 미니(TRIMESH MINI), 자보쇼츠(ZAVO SHORTS)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제품의 구조적 특징을 구분하고, 이를 얼굴 부위별 상담 콘텐츠와 연계하는 방식이다.
트리메쉬와 트리메쉬 미니는 실이 N자 형태로 배치된 3D 메쉬 구조를 적용한 제품이다. 자보쇼츠는 내부와 외부의 메쉬가 결합된 더블메쉬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바이씨즈는 이 같은 제품별 설계 차이를 상담 화면에서 구분해 설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구성했다.

스파이더리프팅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얼굴 모델 이미지를 활용한 시각화 시스템이다. 상담 과정에서 관심 부위를 선택하면 해당 부위와 연계된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구조나 상담 항목을 말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스파이더리프팅은 18개 얼굴 부위와 130개 상담 조합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싱글·듀오·토탈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선택한 항목에 따라 상담 내용을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9개 언어를 지원해 다양한 언어 환경에서 제품과 프로그램 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씨즈는 상담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실제 의료행위에 관한 판단을 구분하고 있다. 제품의 선택과 사용 수량, 시술 방법 및 계획은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와 제품별 허가사항 등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사항이다. 프로그램에 표시되는 상담 조합 역시 특정 시술의 적합성이나 결과를 보장하는 기준은 아니다.
바이씨즈 관계자는 “스파이더리프팅은 서로 다른 메쉬 구조와 얼굴 부위를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하나의 언어로 연결한 상담 프로그램”이라며 “병원의 제품 설명과 고객의 프로그램 이해를 돕는 상담 경험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바이씨즈는 향후 스파이더리프팅에 자보실 관련 제품 정보와 상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트리메쉬, 트리메쉬 미니, 자보쇼츠를 중심으로 구축한 상담 체계를 바탕으로 제품별 정보를 정리하고, 병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각화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https://kr.bysiz.co.kr/spider-liftin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