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선수와 운영인력 규모를 구분해 발표
대전광역시 중구는 11월 1일 뿌리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2회 대전 신채호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구 발표에 따르면 참가 선수는 4,101명이며, 안전·운영요원 등을 합친 행사 참여 규모는 4,400여 명이다.
대회는 대전 중구와 중구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구육상연맹이 주관했다. 하프코스와 10km, 5km, 5km 패밀리런 등 네 종목으로 진행됐다.
하프코스 반환점은 단재 신채호 생가
참가자들은 뿌리공원 잔디광장을 출발해 종목별 코스를 달렸다. 하프코스는 단재 신채호 생가를 반환점으로 삼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달리기 코스를 연결했다.
기록에 도전하는 하프·10km 종목과 함께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5km 패밀리런도 운영됐다. 같은 대회 안에서 거리와 참가 형태를 나누어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마련한 구성이다.

코스 점검과 응급대응 준비도 공개
중구는 대회 전 코스 점검과 안전요원 교육을 실시하고 구급차 등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는 교통통제와 응급상황 대응을 협력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러한 사전 준비와 현장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역사 인물을 기리는 코스와 여러 참가 종목을 함께 운영한 사례다. 대전 중구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생활체육을 접목한 행사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참고자료 및 원출처
대전광역시 중구, 제2회 대전 신채호 마라톤 대회 성황리 개최, 2026년 11월 2일.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텍스트 활용.


